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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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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이승재 중부지방국세청장 명예 퇴임식 앵커-권중섭
국세청장이 취임하자 중부지방국세청장이 명퇴 신청을 했습니다.
중부지방국세청에서 퇴임식 행사를 안봉숙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안봉숙
제11대 이승재 중부지방국세청장의 명예 퇴임식이 열리기 전 마지막으로 떠나는 청장실은 마무리해
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자 비서는 노크를 하고 이승재 청장실로 들어가 퇴임식장으로 안내하려 하고 있습니다. 퇴임식장으로 들어서자 중부지방국세청 직원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중앙 통로를 들어서고 있습니
다. 이승재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짧은 7개월 동안 걸어온 길을 영상으로 전 직원과 함께 보고 있습니다. 올 1월2일 제11대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 취임해 7월22일 명예 퇴임하는 7개월 동안 중부지역 세무서
를 돌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30여년 동안 국가를 위해 몸 바쳐온 이승재 청장은 태극기 앞에 마지막 퇴임 신고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 청장은 국세 행정 기틀을 다지는데 커다란 업적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멘트:업적보고 중부지방국세청 직원 대표가 송별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승재 중부지방국세청장이 퇴임사를 하고 있습니다. 멘트:이승재 중부지방국세청장 퇴임사 퇴임 인사말이 끝나고 보내는 이를 아쉬워 직원들이 노래로 답례를 해 주고 있으며, 백용호 국세청장
의 감사패와 직원들의 감사패 등 떠나는 청장에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내려오고 있는 가운데 중부뉴스와 명예 퇴임식 소감을 들어
보겠습니다. 인터뷰:이승재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승재 중부지방국세청장은 백용호 국세청장 취임에 따라 예상 밖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직원들
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도열을 받고 있는 제11대 이승재 중부지방국세청장 명예로운 퇴임식이 끝나
고 제12대 새로운 중부지방국세청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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