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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150
발행일: 2009/07/09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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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부천터미널 예치금 분납 특혜를 놓고 부천시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어 이운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홍건표 부천시장이 부천터미널 분납 게이트건에 대해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부천시는 최근 감사원으로부터 부천터미널 신축에 따른 교통영향평가 이행확인업무에 대한부당분납 처리 사유로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명 소풍 게이트 124억 예치금 사건 의혹에 대해 홍건표 부천시장이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직접 나와 기자회견을 통해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기자회견 내용 이에 대해 감사실에서도 상위기관에서 감사하는 일에 하위기관에서는 더 이상 감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하며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고 합니다. 멘트 : 감사실 관계자 시관계자도 행정절차상 부천터미널에 대해서는 문제의혹이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멘트 : 시관계자 부천터미널 소풍이 건축허가시 조건으로 지하보행통로 개설을 위한 이행 보증 예치금 124억을 5회에 걸쳐 분납은 특혜라고 하고 있지만 부천터미널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서서히 시장 흔들기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이운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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