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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133
발행일: 2009/06/27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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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 서해안 뉴스 민옥선 태안 꽃 박람회를 통해 어두웠던 경제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태안 꽃 박람회 이모저모를 (사) 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 중부뉴스 이종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해안의 시원한 미풍을 안고 피어난 수백만 백합꽃들의 향기는 태안에서만 ㅡ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백합꽃은 산 능선을 전체가 꽃으로 장식되고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백합꽃들이 아름다운 광경
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태안이 지난 기름띠 유출로 이곳을 찾았던 관광객들은 발길을 멈추고 너나할 것없이 전 국민이 기름띠를 제
거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태안에는 꽃들이 장식되어 발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안군청에서도 휴일인데 외지에서 이곳을 찾기 위해 당직실 전화는 폭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유연환 태안군청 기획 담당 그러는가하면 백합꽃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어 순수 민간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특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손종환 태안반도백합축제위원회 주민 축제하면 정치색이 짙은 반면 백합꽃 축제는순수 화훼 농민들이 이곳의 특색을 살려가며 백합꽃 축제를 열고 있다는 것입니
다. 인터뷰: 한평희 태안송암리 주민 전국지역신문협회는 태안 안면도 축제 꽃 박람회를 계기로 화훼산업에 지역 경제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언론사는 홍보
에 주력해주고 있는 가운데 태안 백합꽃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이종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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