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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100
발행일: 2009/05/30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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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김효경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과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을 하고 있어 특별취재반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터-박광민 서울에서 영결식이 끝나고 수원 연화장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제 시간 보다 3시간 늦게 수원IC를 통과 수원시내로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도로변에는 노란 풍선을 즐비하게 달아놓았습니다. 운구차량이 수원 연화장 입구에 도착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가 연화장에 내리고 있는 가운데 강금실 전 장관도 이곳 연화장까지 찾아와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구차량이 연화장에 도착하자 노사모 회원들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습니다. 운구는 군의장대에 의해 한발 한발 연화장 내 화장장 입구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울음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오고 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운구가 눈에서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곳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을 하고 봉화마을로 내려가 안장합니다. 중부뉴스 박광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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