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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099
발행일: 2009/05/28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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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세한교회, 제103년차 교단총회 수원 세한교회에서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제103년차 총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총회에 앞서 입구에는 차기 집행부를 이끌어갈 후보 진영이 얼굴 알리기에 분주하고 있습니다. 2,452교회 중 2천여명이 참석한 총회는 후보 진영 역시 선거 열기가 후끈거리고 있습니다. 기독교성결교회는 우리의 선교지 슬로건을 걸고 세계로 선교사를 많이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임재성목사 총회가 시작되자 태극기와 교단기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전국 지방회에서 모인 가운데 앞으로 총회에서 풀어나갈 과제들을 정리하고 대사회적 성결영향력을 확대하
고 성결타운 종합계획도 수립하는 계획을 세워놓는 등 79억 여원 총회비를 붙이고 있습니다. 이번 제103년차 총회장에 권석원 목사가 취임했고 원팔연 목사가 경선을 통해 목사 부총회장에 선출됐으며
장로부총회장에는 김춘식 장로가 주축이 돼 성결교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습니다.
인터뷰-원팔연 부총회장 총회 중 3일간 열띤 토론이 있는 가운데 일부는 지나친 언행과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사고하는 참모습도 보
이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돼 수원세한교회 담임목사가 감사패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주남석:세한교회 담임목사 제103년차 총회는 성결교인들이 다시 하나의 단합된 교회, 새로운 변화의 사역이 되자고 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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