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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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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이종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전국은 조문 열기가 이어지고 이운길, 박광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수원 이운길기자. 인천 박광민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일재 전국은 추모하기위해 분향소 77곳을 설치하여 조문객을 받고 있습니다. 수원역 앞에도 추모객들은 몰리고 있으며 마지막 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문하기 위해 24시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 전에 담배 있냐고 물은 것이 알려져 국민들은 분향소에 담배를 올려놓고 조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원시민들도 분향 전부터 눈물을 글썽이며 조문 대기 중 인터뷰에서 천국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수원시 입북동 시민 오후 퇴근시간이 되자 조문을 찾는 시민들은 끝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손수건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은 아니고 그저 마음에서 울어나 조문하고 있습니다. 김진표 민주당 수원 영통지역 국회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역정치를 타파하고 패거리 정치 안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들 몫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진표 국회의원 인천 동암역에 박광민입니다. 그러는가하면 인천 동암역에서도 조문객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비는 현수막이 즐비하게 걸려 있습니다. 인천 동암역 분향소 관계자도 민주주의 발전을 원하고 서민과 중산층이 약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인천 동암역 분향소 관계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전국은 민간 분향소만 200여개가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렇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야간에도 분향소를 찾는 국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박광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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