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http://www.joongboonews.com/news/144094
|
|
쌍용자동차 파업 장기전 예상 앵커 : 권중섭 쌍용자동차 정리 감원을 놓고 노사간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노조는 공장 점거 돌입하고 있어 이운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운길 쌍용자동차 정리해고를 놓고 회사와 노조 간에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노조는 경기도청 앞에서 대규모 정리해고 반대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집회 장소에는 금속노조경기본부도 가세하고 있어 투쟁수위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는가하면 쌍용자동차 공장에서도 정문을 막고 점거 파업에 들어가 쌍용자동차 노사간의 갈등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금속노조까지 가세하여 정리해고 반대투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회사 측의 정리해고를 놓고 노조 측과 한 치의 양보 없이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악
영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는가하면 서울중앙지법 1호 법정에서도 회사 측은 쌍용자동차 2천 646명 감축하겠다고 했는데
1400여명이 퇴직했다고 하고 있는 가운데 노조 측은 사태가 여기까지 온 것은 상하이차에 문제가 있
다며 노조는 노동시간 단축, 교대제 개선 등을 통해 파국을 면해 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창근 쌍용자동차 노조지부기획부장 쌍용자동차 감축을 놓고 노조 측이 해고 철회 때까지 공장 점거 파업에 이르자 회사 측도 법과 원칙대
로 대응하고 있어 장기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경제가 어려울수록 노사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대처
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중부뉴스 이운길입니다. |
|||
|
Copyright(c) 2007 중부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사 : (16455)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91(매산로1가 115번지 터미널타워빌딩 501호) Tel : 031-258-1110 / 팩스번호 : 031-257-6123 등록번호 : 경기아50135 / 등록일 : 2010.09.07 / 발행연월일 : 2010.09.07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중섭 E-mail : jb11101@naver.com / 계좌번호 : (농협)302-0990-3157-51 | (국민은행) 877001-01-412838 중부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