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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049
발행일: 2009/05/06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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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화성 봉담읍 수원대종합운동장에서 1만 7천여 마라톤 동우회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는가 하면 화성관내 기아자동차 직원들도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아자동차 홍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 김근태 기아자동차 발안지점장 화성 효 마라톤 개회식에는 앞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영근 화성시장,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 등이 참가하여 선수들을 격려 축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이날 화성 효 마라톤 대회에는 누구보다 효의 실천이 남달리 모범을 보인 사람들을 선정하여 효행패와 격려금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마라톤 대회는 하프를 시작으로 10㎞, 5㎞로 나누어 가족들이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눠가며 뛰고 걸으며 행복한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선수들은 골인점을 향해 우승한 선수가 있는가하면 가족과 마라톤 동우회 회원들이 무리를 지어가며 골인점을 향해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 5㎞ 우승주자 10㎞ 우승주자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은 화성 효 마라톤 대회는 다른 마라톤대회와는 달리 가족과 함께 효를 되새기며 다 같이 함께하는 대회라고 합니다. 인터뷰 : 송광석 경인일보사장 제10회째를 맞이한 화성 효 마라톤 대회는 단순 마라톤대회에서 그치지 않고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가족이 함께 뛰고 즐길 수 있는 정조 대왕의 효심의 장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권중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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