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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044
발행일: 2009/04/28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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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권중섭 수원화성박물관 개관식을 하고 있어 화성 뿐만아니라 유물들도 볼 수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안봉숙 수원화성박물관 개관식을 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팔달구 매향동에 지하1층, 지상2층으로 화성축성실, 화성문화실, 기획전시실 등이 들어서 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볼거리를 만들어 개관식을 계기로 시민들 뿐만아니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입니다. 화성박물관 개관식을 계기로 유물로 들어온 것이 147점, 구입 593점이 기증돼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번암 채제공 초상화는 국가보물급으로 지정되고 있기도 합니다. 개관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거중기 시연과 무예24기 공연, 경기도립국악단 장고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개관식 행사장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용서 수원시장을 비롯한 홍기헌 수원시의회의장 등 지역 인사 500여명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개관식에는 경과보고에 이어 유공자 감사패 수여를 하고 있습니다. 수원화성박물관 개관식을 계기로 그동안 수원화성만 찾던 관광객들이 유물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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