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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038
발행일: 2009/04/27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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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권중섭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안동권씨 청장년회 체육대회를 하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안봉숙 제21회 안동권씨 청장년회 체육대회가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동권씨 강릉청장년회는 2년 전부터 준비해 오면서 드디어 강릉에서 개막식을 하게 됐습니다. 멘 트:권혁기 강릉청장년회장 개막식에는 전국 25개 안동권씨 청장년회가 참석하기 위해 버스편으로 운동장에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선수들이 집결 입장식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기수단을 선두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멘트:지역별 선수입장 이날 개막식 행사장에는 권정달 중앙종친회장을 비롯한 최명희 강릉시장, 김홍규 강릉시의회의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어서 백만권문웅비의 친족들이 족구경기와 윷놀이경기, 줄넘기, 400m 이어달리기 등으로 종친 간 우애와 단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장기자랑도 지역 종친들이 참석해 한마당 웃음꽃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은 깊어가고 있습니다. 종합경기 우승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강릉청장년회 권혁기 회장이 하고 있습니다. 경주청장년회가 종합우승, 광주청장년회가 준우승, 원주청장년회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멘 트:대구청장년회장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주청장년회팀이 모여 너나할 것 없이 덩실덩실 춤을 추어가며 체육대회의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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