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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029
발행일: 2009/04/16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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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미리내 성지는 불법 건물이 산재하고 있는 가운데, 있어서는 안 될 성모
상까지 아무렇게나 방치하고 있어 성스러운 성지로써 제삼 다시 보게끔 하고
있습니다. 이곳 신자의 제보로 미리내 성지 내에서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 기자회견을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 제보자 멘트 그 동안 안성 미리내 성지 쪽에서는 인근 미산골프장이 들어선다고 신자들 간
에 찬성과 반대가 엇갈린 가운데 미리내 성지 내 모습은 내 놓을 만큼 성스럽
지 못한 것들이 허물이 서서히 벗겨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권중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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