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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026
발행일: 2009/04/13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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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권중섭 미래 스포츠 꿈나무들의 잔치, 충북소년체전이 청주종합경기장등에서 열리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안봉숙 미래의 꿈나무들 스포츠잔치 제38회 충북소년체전이 청주 종합경기장등 인근지역 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도 선수 못지않게 응원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이날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중학교 축구 결승전에서 청주 대성중과 충주 미덕중이 한 치의 양보 없이 승전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청주 대성중학교가 청주 미덕중학교를 1:0으로 누르고 승리해 선수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가하면 승리의 기쁨도 이어지고 있어 그동안 훈련에 이바지 해준 학교관계자들에게 보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축구외 배구, 농구, 야구등 종목도 시합승패가 갈라져 있어 어린 선수들에게는 뛰어넘어야할 관문이기도 합니다. 이번 충북교육청이 주관으로 한 충북소년체육대회는 종합우승에 청주시교육청, 준우승은 충주시교육청이 차지했습니다. 멘트-종합우승 발표내용 또한 초, 중학교 최우수선수 발굴 시상을 하는가 하면 질서상 등을 주고 있습니다. 이기용 충청북도 교육감이 제38회 소년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임원, 선수들에게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멘트-이기용 충북교육감 스포츠 인재로 육성하기위해서는 자라나는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좁은 문을 터주는 것이 지성 스포츠인들의 몫으로 남겨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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