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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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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권중섭 제90회 전국동계체전에서 경기도가 종합우승 8연패를 했습니다. 동계체전 폐막식 행사를 안봉숙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안봉숙 제90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열전 끝에 용평리조트에서 폐막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선수 상황실에서는 마지막 기록관리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멘트-경기도체육회 관계자 경기도는 동계체전 8연패에 따른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와 비교분석 해가며 종목별 성적도 분석하고 있습니다. 멘트-기자간담회 동계체전에 출전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시상대에 올라 우승의 영광인 메달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종합우승 견인차를 해 주고 있는 김선주 선수는 금,은,동메달이 목에 주렁주렁 달려있지만 내년에는 4관왕에 도전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선주 선수 폐회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체육회 한영구 사무처장이 종합우승자리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어서 8연패의 기쁨을 종합우승컵과 우승기를 받고 번쩍 들어대고 있어 우뚝 선 경기도 위상을 재확인 시켜주고 있습니다. 인터뷰-한영구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경기도 선수들은 땀과 노력의 결과 우승컵과 우승기가 선수들 앞에 넘어 왔습니다. 이번 동계체전 MVP선수로는 알파인에 출전한 청주중앙여중 이현지 선수가 영예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자랑스런 경기도 선수들의 모습은 내년에도 종합우승을 기약하며 우승컵을 높이 들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제9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이 8연패의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평창에서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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