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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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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권중섭 경기도가 7회째 경기도 구석구석 알리기 행사를 하고 있어 이종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이종헌 경기도는 지난달부터 구석구석 바로알기 행사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7회째 방문계획은 도라전망대를 시작으로 제3땅굴, 남북출입사무소, 도라산역, 판문점, 대성동 마을을 김문수 경기도지사, 행정 1,2부지사, 공보관 언론인 등 50여명이 동행하였습니다. 도라전망대에 도착한 경기도 방문일행은 1사단장의 설명을 듣고 남북이 처한 긴장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도 방문 일행은 이어서 제3땅굴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문수 경기도지사 또한 개성공단은 남북이 오가는 출입사무소로 경기도를 경위해야 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 단체장인 파주 시장, 도의원 등의 동행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남북교류에 기대가 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지금은 남북한 교류가 제한적으로 되어있으나 이 넓은 땅과 창고는 빈 공간으로 되어있어 내일의 왕성한 교류의 장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단마을을 방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 일행은 파주장단 콩 특산물을 살펴보고 있기도합니다. 도라산역도 남북이 오가던 기찻길도 멈춰 철도길이 개통되기만을 국민들은 기원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도라산역까지만 운행하여 도라산역까지 여행 온 손님들과 손을 흔들고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기차내로 들어와 어린아이를 안아주고 있기도 하고 있습니다. 대화=도라산 역장 인터뷰=김문수 경기도지사 판문점에 도착한 방문일행은 남북군사협정을 하는 곳으로 판문점 내를 살펴보면서 남측 군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군관계자 설명 군사분계선 내 대성동 마을을 둘러보면서 남북이 평화롭게 살 수 있게 경기도가 구석구석 바로알기 시작 바람이 불어 평화통일을 준비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중부뉴스 이종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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