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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916
발행일: 2008/12/22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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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유기영 화성시 전곡항 주변 세륜시설은 뒷전 공사만 강행, 도로에 흙먼지로 뒤덮여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어 김남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김남주 전곡항은 보트 요트대회로 관심 집중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곳에 올해 이어 내년에도 보트 요트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화성시도 전곡항 주변을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러한 전곡항 개발이 뒤따르자 전곡항 주변에서는 공사가 한참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사를 하면서 제품들을 실어 나르는 차량들이 늘어나다보니 공사장에서 나오는 흙먼지가 차량 바퀴에 붙어 도로변을 덮고 있습니다. 멘트-공사 관계자 이곳은 공사를 하면서 세륜시설조차 갖추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공사장 흙이 이렇게 붙어 도로로 나오고 있어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멘트-화성시 관계자 이러한 가운데 공사장 내에는 가족의 안전을 생각하는 현수막이 결려있어 시민의 안전과는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김남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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