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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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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유기영 용인 양지면과 체육회가 주관하는 양지면민체육대회와 음악회가 열리고 있어 박과식 기자가 축제의 이모저모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터-박과식 제3회 양지면민 가을체육대회가 용동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날 면민체육대회는 축구, 씨름, 줄다리기, 400m계주 한마음 달리기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2만5천 주민들이 단결되고 화합되는 면민 체육대회가 기대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윤식 용인시 양지 면장 그 어느 지역보다 푸짐한 경품들은 면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체육대회에서 화합과 단결이 미래의 양지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윤문노 체육회장 개회식에 앞서 이 고장 풍물놀이가 흥을 돋구어 주고 있습니다. 줄다리기 예선을 준비하고 있는 주북리 주민들이 몸을 풀고 있습니다. 입장식은 풍악대를 시작으로 대회기가 본부석을 지나가고 양지리 주민들을 시작으로 42개리가 8개리로 합한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체육대회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 출신 국회의원, 시의원, 면장과 산하 단체장이 참석하여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를 빛낸 양지 면민 표창식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전녀도 우승기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대회선서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이 싸가지고 온 점심은 이웃끼리 옹기종기 모여앉아 두터운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개회식이 끝나고 식후 이벤트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절도 있는 시범이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서 축구, 씨름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씨름선수들은 생각대로 상대방을 넘어뜨리지 못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훌라후프를 돌리는가 하면 줄다리기는 지역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건강달리기는 부부가 출전해 하나 된 발이 달리기 때문에 호흡이 맞지 않으면 같이갈 수가 없는 부부사랑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가족한마음달리기가 시작되고 있어 활짝 웃는 가족행복을 엿볼 수가 있으며 이윽고 일등으로 돌아오는 선수가 보이고 있습니다. 멘트-최진섭 수원공고 축구부 400m계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상품 추첨시간에 번호를 부르자 당첨자는 환호하고 있습니다. 뭐니해도 경기보다는 이 지역 춤 맛 보러 면민대회를 구경 왔다 해도 좋을 정도로 흥겨운 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체육대회가 끝나고 유명가수가 출연하여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주민들의 얼큰한 목소리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가수 지수를 시작으로 현숙, 최헌이 가을 밤 무대를 화려하게 빛내주고 있는 가운데 제3회 양지면민체육대회와 음악회는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박과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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