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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837
발행일: 2008/09/17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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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권중섭 새롭게 도약하는 오산시 시민의 날을 맞아 축제기간에 들어가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안봉숙 살고 싶은 오산시청이 아늑한 조경으로 새로운 도약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산시청에서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축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종합예술제를 비롯한 시민의 날 축제기간인 9월16일부터 2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제20회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는 전시회를 시작으로 문인자료전, 미술품 등이 시청 내 로비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시청 광장에서도 축하공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선소리산 타령과 오산국악제를 시작으로 시민노래자랑이 이어지자 시민들도 흥겨운 박수를 같이 보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성엽 오산시 수청7동 통장 시민의 날 축하공연이 노래자랑으로 깊어지자 시민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덩실덩실 춤추며 하나가 된 축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가수 김국환 가수는 마지막 노래선물을 오산 시민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노래자랑이 끝나자 시상식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오산시민의 날 노래자랑에서 2위는 세마대에서 출전한 최환길씨가 차지했으며, 1위는 대원동에서 출전한 꽃바람을 부른 안성훈씨가 차지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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