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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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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유기영 올해는 을지훈련 연습이 예전과는 달리하고 있어 안봉숙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안봉숙 2008 을지훈련 연습이 열리고 있습니다. 경기도청 내에도 을지훈련 연습과 관련, 전차를 비롯한 6.25전쟁당시 일어났던 사진전, 재난 안전장비 등을 전시해 놓고 있습니다. 전쟁 당시 사진전을 보며 자라나는 세대가 다시는 이러한 참혹한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진전은 도움이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강기종 군포시 6.25 참전유공자회 재난안전장비도 전시되고 있어 도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인공호흡도 실전과 같이 체험해 보고 있습니다. 또한 소화기도 직접 체험해 보는 행사도 갖고 있어 경기도는 재난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을지훈련 연습을 실시하면서 경기도는 예년에 없던 전차도 전시해 직접 타보는 체험행사를 하고 있어 멀리만 느껴졌던 전차도 우리 이웃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진춘 경기도교육감, 군관계자도 전차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자랑스런 군의 늠늠함이 있기에 1100만 경기도민은 안심하게 지낸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문수 경기도지사 전차에 직접 올라와 군장병이 쓰던 헬멧을 써보며 기관총도 잡아보고 있습니다. 김진춘 경기도교육감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산교육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진춘 경기도교육감 민, 관, 군이 하나 되는 이번 을지훈련 연습은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는 2008 을지훈련을 맞아 11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재난 안보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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