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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812
발행일: 2008/08/17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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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권중섭 민속씨름 전통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오창읍민 단합 씨름대회를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안봉숙 매년 8월15일 광복절이면 충북 청원군 오창읍사무소 앞에서 의용소방대원과 방범대원들이 민속 고유의 씨름대회를 주최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읍사무소 앞에서 오창읍민이 모인 가운데 제22회 읍민 단합씨름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주최하는 의용소방대장님의 인사말이 있습니다. 또한 김재욱 청원군수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올림픽과 관련해 축하 격려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초등생부터 어른까지의 씨름 장면을 중부뉴스 영상뉴스로 같이 보겠습니다. 씨름대회에 밤늦게까지 읍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출전한 선수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고 있기도 합니다. 민속씨름대회를 22회까지 계승발전 해 이어오고 있는 오창읍민의 단합된 힘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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