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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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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권중섭 8.15 광복63주년과 건국60주년을 맞아 씨름대회가 시사해 주는 내용이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안봉숙 제63주년 광복절 행사가 수원 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날 김문수 경기도지사, 황갑수 광복회경기도지부장, 김진춘 경기도교육감 등 경기도지역 광복회 및 유족 6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에는 순국선열 및 순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광복절 노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유공자에 대한 훈장 수여, 대통령 표창을 하고 있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중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앞으로 60년을 더 발전되고 통일되는 선진 일류국가로 발전해 나가야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문수 경기도지사 황갑수 광복회경기도지부장도 기념사에서 〝일본 독도 만행에 있어 영토 주권을 지켜나가자〞고 하고 있습니다. 인사말=황갑수 광복회경기지부장 광복절을 맞아 뒤늦게나마 이렇게 유공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어 감사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고익진 유공자의 손녀 고초지 이날 8.15 광복절을 맞아 충북 청원군 오창읍사무소 앞에서도 오창의용소방대원들이 올해로 22회 읍민단합 씨름대회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첫 씨름대회는 오후4시부터 시작에 들어갔습니다. 초등생이 처음으로 씨름에 출전해 〝친구를 이겨서 기쁘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청원 오창초교 김승현 여학생들도 씨름대회에 출전해 서로 밀고 당기고 하다가 친구가 힘에 밀려 넘어지고 있습니다. 여학생도 〝처음으로 친구와 씨름에 이겨 기쁘다〞고 하고 있습니다. 중등부로 들어서면서부터는 씨름에도 기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상대선수와 힘과 기술로 순식간에 제압만이 쓰러뜨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8,15를 맞는 오창읍민 단합 씨름대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김원회 오창읍 의용소방대장 이번 읍민 단합씨름대회는 의용소방대원과 방범대원들이 지역 사랑을 지켜가고 있기에 오늘에 이러한 자리가 있습니다. 씨름은 기술과 힘의 논리 앞에 순식간에 무너지듯이 국력 또한 씨름과 같이 시사하는 면이 있습니다. 지역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는 가운데 우리는 광복 63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웃 주변 일본, 중국이 영토분쟁을 하고 있는 이때, 우리는 광복절을 맞아 새로운 다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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