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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800
발행일: 2008/08/06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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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권중섭 심층수에 대한 관심은 현실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심층수 체험행사를 하고 있어 박승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박승근 기자 휴가철을 맞아 동해로 피서객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고성군에서 주최하는 해양심층수 신비를 맛보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해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송지호 해수욕장 주차장에 1500㎡ 규모의 대형 돔 하우스를 설치하여 날씨와 상관없이 체험장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지난 달 31일 부터 열린 이번 해양심층수 축제는 8월3일 오늘까지 고성군 죽왕면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4일째 열리고 있습니다. 해양심층수는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하의 깊은 곳에서 유기물이나 병원균이 거의 없는 해수입니다. 이러한 해수를 이용한 심층수 축제는 제품별 성분 비교 분석과 허브오일 맛사지,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시음회 등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양수진 강원도 속초시 천년의 신비 해양심층수는 청정지역에서 나는 친환경 해양심층수로 고성군은 앞으로 해양산업의 또 다른 고부가 가치의 관광산업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박승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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