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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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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권중섭 불모지에서 국제요트대회를 통해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려 수출까지 이어지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합니다. 취재-안봉숙 기자 경기도 화성 전곡항은 대회가 발표되기 전 까지만 해도 불모지였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곳에 경기국제보트쇼, 세계요트대회를 국내 처음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곡항의 미래는 열리고 있습니다. 전곡항 주변에는 개막식을 계기로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 외빈 5만 여명이 참석해 대회 열기를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요트, 보트 전시장에는 흔히 볼 수 없는 배들이 새로운 해양산업을 기다리고 있는가 하면 국내에서 생산된 요트가 경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상홍 (주)어드밴스드마린테크 요트제작업체 대표 열전 내 출전한 선수들은 요트대회에 바람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승패가 좌우하기 때문에 상대선수들과의 풍향조절에 따라 승패는 달라집니다. 예선을 통과해 최종 결승에 오른 프랑스와 영국선수들도 선전 끝에 프랑스 선수가 5전3승 경기에서 먼저 이겨 우승을 차지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시사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심재정 평택시 요트선수 인터뷰-김문수 경기도지사 시민들도 가족들과 함께 요트, 보트대회에 관전하는가 하면 직접 타보기도 하고 있어 새로운 문화산업의 발판을 놓기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송규섭 수원시 영화동 김병철 수원시 영통 폐막식을 끝으로 대회를 준비한 진행요원에서부터 경기도지사까지 얼굴에는 대회를 준비한 고생 끝에 수출상담 1,320건 2,400억원, 계약판매 및 액수는 180건 600억원, 방문인원 35만 명의 관심으로 값진 미래산업 선물을 국민들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이곳 전곡항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경기국제보트쇼, 세계요트대회는 성공적으로 열전 5일간의 막이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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