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http://www.joongboonews.com/news/143749
발행일: 2008/05/29
편집부
|
|
앵커=권중섭 명성 브랜드를 자랑하는 우수생명쌀 곡창지대에 분뇨처리장 허가를 내줘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안봉숙 기자
충북 최고의 생명쌀을 자랑하는 청원군은 해서는 안 될 분뇨처리장 허가를 곡창지대에 내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창곡창지대는 생명쌀 모내기가 한창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곳에 분뇨처리장이 들어선다는 것이 말이 되냐"며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래원 오창읍 신평1구 주민 신평리 주민
청원군은 오창읍 신평리 809번지에 축산분뇨 1일 처리 용량 95t에 관한 허가를 지난 15일 내줬습니다.
오창곡창지대에서 생산되는 청원생명쌀은 전국에서 그 명성으로 브랜드 연속 3위 우수품목으로 선정돼 우수 생명쌀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영임 오창읍 미곡처리장점장
분뇨처리장이 들어설 이곳은 무성한 풀로 자라고 있어 분뇨처리공사는 시간 문제입니다.
청원군이 청정지역에서 재배하는 청원생명쌀이 이곳에서 분뇨처리장이 들어서면서부터 청정지역에서 재배하는 생명쌀에 대한 홍보는 물거품이 될 우려를 안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
| + 관련사진 l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
|
다른 영상기사 보기
|
Copyright(c) 2007 중부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사 : (16455)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91(매산로1가 115번지 터미널타워빌딩 501호) Tel : 031-258-1110 / 팩스번호 : 031-257-6123 등록번호 : 경기아50135 / 등록일 : 2010.09.07 / 발행연월일 : 2010.09.07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중섭 E-mail : jb11101@naver.com / 계좌번호 : (농협)302-0990-3157-51 | (국민은행) 877001-01-412838 중부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