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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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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권중섭 고유가시대 화성 따라 자전거타기 행사 취재를 안봉숙 기자가 했습니다. 취재=안봉숙 기자 지칠 줄 모르는 국제 유가가 뛰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도 유가는 계속 뛰고 또 뛰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유가 시대에 중부일보가 주최하는 화성 따라 자전거타기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중부일보가 2000년부터 주최하는 자전거타기 행사는 올해부터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대회로 격상돼 전국 최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기위해 수원 연무대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말선 서울 은평구 자전거 연합회장 출발 준비에 앞서 기다리는 참가자들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휴일을 맞이해 가족 , 사이클, 자전거연합회 등 5천여 명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발이 울리자 화성을 끼고 연무대. 종로사거리. 남문을 거쳐 세류, 병점, 융건릉까지 인산인해를 이루며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있습니다. 융건릉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고유가시대를 잊은 듯 이들은 〝앞으로 이런 행사를 자주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전기평 수원시민 인터뷰=양종천 전 수원시의원 인터뷰=우거제 수원점프바이크 동우인 회장 주최 측인 중부일보에서는 생활화에 따른 대기환경 보존 그림그리기와 글짓기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행사 인사말에서도 중부일보 최상용부사장은 〝여러분이 고유가시대 애국자〞라고 하고 있습니다. 멘트=중부일보 최상용 부사장인사말 멘트=이철행 화성시 부시장 인사말 행사장내에서는 참가자의 흥겨운 춤이 피로를 풀어주고 있기도 합니다. 시상식에 들어가자 학생은 혹시나 하고 작은 소망의 기도를 올리고 있는가하면 번호를 빗겨가는 학생은 내년에 꼭 당첨을 기대한다〞고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인터뷰=김종욱 수원공고 학생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중부일보 최상용 부사장은 〝자고나면 고유가 시대에 잘 맞는 자전거타기 행사〞하고 합니다. 인터뷰=중부일보 최상용 부사장
9회를 맞이한 화성 따라 자전거타기대회는 날로 그 참가자가 늘어날 뿐 아니라 고유가시대를 맞아 생활화로 자리매김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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