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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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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권중섭 경제여건이 어려운 속에서도 확장 이전 준공식을 하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안봉숙 기자 히터 전문 생산업체인 (주)부성엔터테크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서 확장이전 준공식을 하고 있습니다. 부성엔터테크는 18년 전 부상상사를 시작으로 오늘에 와서는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주생산품목인 원적외선 히터를 생산 판매하면서 연구실, 까페, 병원, 사무실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절전형 원적외선 히터입니다. 확장 이전 준공식에 앞서 부성엔터테크 측 임원진들은 고사를 지내며 사고 없이 발전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확장 이전 준공식을 하고 있는 부성은 화환으로 가득 채워져 확장이전 준공식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식전에 참석한 내, 외빈 협력업체, 대리점 사장들은〝부성의 눈부신 발전에 축하 한다〞며 〝지역경제에도 이바지가 예상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멘트=이동수 수원서부경찰 서장 인터뷰=황당연 향남읍 산업계장 이전식에 인사말을 하고 있는 양한종 사장은 〝언제 어떠한 일을 맡겨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멘트=양한종 (주)부성엔터테크 사장
준공식이 끝나고 공장 내 견학에 들어갔습니다. 첫 금형 제작에서부터 생산 완제품까지를 축하 내 외빈, 협력업체, 대리점 사장들은 공장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인터뷰=양한종 부성엔터테크 사장 부성인터테크는 2008년 3월 기술혁신 경영부문 한국을 빛낸 우수경영인 대상을 차지하는 전문 경영인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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