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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726
발행일: 2008/05/03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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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 권중섭 봄꽃이 들녘에 활짝 핀 가운데 시민들은 발길을 용인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우리랜드로 몰리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서쪽의 도심개발과 동쪽의 자연체험장을 균형있게 가꾸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 = 안봉숙 기자 용인 봄꽃 축제가 우리랜드에서 5월 2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축제 행사에 들어가 서쪽 도심에서 느끼지 못하는 것을 동쪽 체험마당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용인 우리랜드는 12만㎡에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각종 체험장을 마련해 가족끼리 방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향기로운 꽃향기가 주변을 물신 풍겨 발길을 멈추고 꽃들의 아름다움에 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최미영 용인시 수지읍 용인시장도 앞으로는 단번에 끝내지 않고 연속적으로 축제행사를 갖겠다고 합니다. 인터뷰 =서정석 용인시장 한마당 시민축제와 KBS 전국노래자랑도 이곳에서 열려 시민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도심에서 탈피해 원두막에서 오순도순 모여 앉아 어린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축제행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순애 수원시 천천동 우리랜드를 찾는 시민들은 농축산물과 분재등이 전시된 부스에서 오붓한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동서의 균형발전이 잡혀가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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